올림픽 국가정원 강원도민 추진위, 김병준 초청 강연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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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국가정원 강원도민 추진위원회가 김병준 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초청 강연회를 실시한다.
추진위 관계자는 "추진위 공동대표단이 150만 강원도민이 단합, 한마음으로 추진한다면 강원도가 반드시 중부권 최초 국가정원과 전국 최초 기회발전특구를 유치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의지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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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올림픽 국가정원 강원도민 추진위원회가 김병준 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초청 강연회를 실시한다.
16일 추진위에 따르면 오는 29일 오후 2시 서울프레스센터에서 김병준 전 위원장 초청 강연회가 열린다. 김 전 위원장은 ‘기회발전특구 국가 비전과 지역 특성 극대화’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윤석열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국정철학 및 추진전략, 기회발전특구 등 핵심과제를 소개하는 자리다.
앞서 강원도 내 15개 민간단체·기관으로 구성돼 운영 중인 추진위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문화유산인 가리왕산에 ‘강원도 올림픽 국가정원’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활동 중이다.
이런 가운데 김 전 위원장의 강연과 함께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 그린케어산업 특성화 등 ‘강원특별자치도 신성장동력 창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장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추진위 공동대표단이 150만 강원도민이 단합, 한마음으로 추진한다면 강원도가 반드시 중부권 최초 국가정원과 전국 최초 기회발전특구를 유치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의지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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