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국가정원 강원도민 추진위, 김병준 초청 강연회 마련

신관호 기자 2022. 8. 16. 15: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림픽 국가정원 강원도민 추진위원회가 김병준 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초청 강연회를 실시한다.

추진위 관계자는 "추진위 공동대표단이 150만 강원도민이 단합, 한마음으로 추진한다면 강원도가 반드시 중부권 최초 국가정원과 전국 최초 기회발전특구를 유치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의지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일 오후 2시 서울프레스센터서
김병준 전 대통령직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 (뉴스1 DB)

(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올림픽 국가정원 강원도민 추진위원회가 김병준 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초청 강연회를 실시한다.

16일 추진위에 따르면 오는 29일 오후 2시 서울프레스센터에서 김병준 전 위원장 초청 강연회가 열린다. 김 전 위원장은 ‘기회발전특구 국가 비전과 지역 특성 극대화’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윤석열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국정철학 및 추진전략, 기회발전특구 등 핵심과제를 소개하는 자리다.

앞서 강원도 내 15개 민간단체·기관으로 구성돼 운영 중인 추진위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문화유산인 가리왕산에 ‘강원도 올림픽 국가정원’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활동 중이다.

이런 가운데 김 전 위원장의 강연과 함께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 그린케어산업 특성화 등 ‘강원특별자치도 신성장동력 창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장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추진위 공동대표단이 150만 강원도민이 단합, 한마음으로 추진한다면 강원도가 반드시 중부권 최초 국가정원과 전국 최초 기회발전특구를 유치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의지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