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후 2시 현재 9018명 추가 확진..지난주보다 2배 많아

노경민 기자 2022. 8. 1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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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6일 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01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확진자만 9000명대에 달하면서 최종 확진자수는 1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은 지난 8일(1만6명) 이후 7일째 1만명 이하의 확진자수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한주간 8912→8189→7392→7656→7008→2929→4677명 순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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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2.8.7/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부산시는 16일 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01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주 화요일(9일) 동시간대 대비(4289명)보다 2배 이상 많은 수치다.

이날 오전 확진자만 9000명대에 달하면서 최종 확진자수는 1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은 지난 8일(1만6명) 이후 7일째 1만명 이하의 확진자수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한주간 8912→8189→7392→7656→7008→2929→4677명 순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0시 기준 일반병상 가동률은 57.8%,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54%로 나타났다. 현재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29명이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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