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녹음했다"..드림캐쳐 수아, 데뷔 후 첫 OST 도전

손진아 2022. 8. 16. 15: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드림캐쳐 수아가 데뷔 후 첫 OST에 도전했다.

드림캐쳐컴퍼니를 통해 수아는 "드라마 OST를 처음 작업하게 되었는데 평소 너무 즐겨보는 드라마에 참여하게 돼서 뜻깊고, 함께하는 것에 행복해요"라며 "평소 드라마를 즐겨보는 편이라 OST 작업을 꼭 해보고 싶었는데, 첫 솔로 OST인 만큼 기대도 많았고 즐겁게 녹음했으니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미남당'도 보고 또 보고 많이 시청해주세요"라고 OST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드림캐쳐 수아가 데뷔 후 첫 OST에 도전했다.

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수아가 가창자로 참여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 OST Part.7 ‘Still with you’(스틸 위드 유)가 발매됐다.

‘Still with you’는 수아의 맑은 보컬이 인상적인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 아르페지오와 포근한 신스 계열 악기들이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지닌 발라드 장르다.

드림캐쳐 수아가 데뷔 후 첫 OST에 도전했다. 사진 = 드림캐쳐컴퍼니, 아에르뮤직
수아는 ‘Still with you’를 통해 ‘미남당’에 시너지를 더하는 것은 물론,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함께 있겠다는 소박한 메시지를 노래하며 시청자를 향한 위로를 전한다.

드림캐쳐컴퍼니를 통해 수아는 “드라마 OST를 처음 작업하게 되었는데 평소 너무 즐겨보는 드라마에 참여하게 돼서 뜻깊고, 함께하는 것에 행복해요”라며 “평소 드라마를 즐겨보는 편이라 OST 작업을 꼭 해보고 싶었는데, 첫 솔로 OST인 만큼 기대도 많았고 즐겁게 녹음했으니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미남당’도 보고 또 보고 많이 시청해주세요”라고 OST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Still with you’로 첫 OST에 도전하게 된 수아는 드림캐쳐 내에서도 퍼포먼스와 보컬, 랩까지 다양한 포지션을 자랑하는 만능 멤버다. 특히 ‘Havana’(하바나), ‘COPYCAT’(카피캣), ‘너의 모든 순간’ 등 커버 콘텐츠로 한계 없는 소화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솔로곡 ‘No Dot’(두 낫)으로도 그의 매력을 십분 발휘한 바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