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선물 준비 '경남관광기념품점'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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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컨벤션센터 1층에 위치한 경남관광기념품점이 추석을 맞이해 16일부터 9월18일까지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경남도는 이번 특별할인전 대상품목으로 기념품점에 입점 돼 있는 도내 18개 시·군의 지역특산품 중 인기상품을 엄선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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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강대한 기자 =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컨벤션센터 1층에 위치한 경남관광기념품점이 추석을 맞이해 16일부터 9월18일까지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경남도는 이번 특별할인전 대상품목으로 기념품점에 입점 돼 있는 도내 18개 시·군의 지역특산품 중 인기상품을 엄선했다고 16일 밝혔다.
상품은 △3만원대(천연조미료·양갱세트 등) △3~5만원대(어간장·산양삼세트 등) △5만원 이상(자죽염·상황버섯세트 등) △시즌상품(사과·배·멸치세트) 등 22종이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단일품목으로 5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할인 혜택과 별도로 1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추가로 제공한다.
추석맞이 특별 할인행사는 오프라인 매장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전화 등으로 구매 가능하다.
강승제 도 관광진흥과장은 “민족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고객들이 만족할 만한 인기 있는 경남지역 특산품을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경남관광기념품점을 애용해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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