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대·중소기업 상생 특별위원회 9월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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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16일 "대·중소기업 상생 특별위원회를 오는 9월 발족한다"고 밝혔다.
국민통합위는 이날 오후 배포한 보도자를 통해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국민통합위 제2차 회의 개최한 후 이같이 밝혔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국민통합과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해결이 시급한 갈등 문제를 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과제별 특위 준비단을 발족해 특위 가동 후 100일 내 가시적인 성과물을 도출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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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16일 “대·중소기업 상생 특별위원회를 오는 9월 발족한다”고 밝혔다.
국민통합위는 이날 오후 배포한 보도자를 통해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국민통합위 제2차 회의 개최한 후 이같이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27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통합위 민간위원 24명을 위촉하고 향후 5년간의 국민통합 추진 방향을 논의한 출범식 이후 첫 회의다.
대·중소기업 특별위원회는 9월 중에 본격적으로 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양측 상생에 대한 실질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민간전문가 중심으로 인력을 구성하고 있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국민통합과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해결이 시급한 갈등 문제를 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과제별 특위 준비단을 발족해 특위 가동 후 100일 내 가시적인 성과물을 도출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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