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영호남 대학생 국토순례단 응원 위해 음료 등 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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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FC가 영호남 대학생 국토순례단을 응원한다.
광주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영호남 총학생 협의회(21기)가 주최, 주관하는 영호남 화합 국토순례를 응원하기 위해 티셔츠와 음료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광주는 학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국토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영호남 지역간 화합을 다지는 좋은 계기로 발전할 수 있도록 물품 지원과 응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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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광주 FC가 영호남 대학생 국토순례단을 응원한다.
광주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영호남 총학생 협의회(21기)가 주최, 주관하는 영호남 화합 국토순례를 응원하기 위해 티셔츠와 음료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국토 순례는 경상남도 하동군과 전라남도 광양시를 아우르는 영남과 호남 지역 일대에서 이뤄지며, 16일부터 18일까지 2박3일간 총 100여명이 참여한다.
광주는 학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국토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영호남 지역간 화합을 다지는 좋은 계기로 발전할 수 있도록 물품 지원과 응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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