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남서울본부, 침수 피해지역 사회공헌활동 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력 남서울본부는 수도권 집중호우로 인한 관내 침수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이달 12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1동 인근 주택가 300여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설비 점검 및 토사 제거, 오염물 반출 등의 활동을 시행했다.
신대방1동 지역은 도림천이 범람해 인근 가구들은 홍수와 토사가 유입되는 피해로 인해 누전 우려 등으로 기본생활이 어려운 상황이었으며, 남서울본부 직원 35명과 인근 서울본부 직원 31명 등 66명이 참여하여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한국전력 남서울본부는 수도권 집중호우로 인한 관내 침수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이달 12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1동 인근 주택가 300여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설비 점검 및 토사 제거, 오염물 반출 등의 활동을 시행했다.
신대방1동 지역은 도림천이 범람해 인근 가구들은 홍수와 토사가 유입되는 피해로 인해 누전 우려 등으로 기본생활이 어려운 상황이었으며, 남서울본부 직원 35명과 인근 서울본부 직원 31명 등 66명이 참여하여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였다.
한전 남서울본부는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 지원 및 지역사회에 특성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haezung22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범죄자 정준영 친구랑 사귀는 게 자랑이냐"…공개연애 현아에 비난 봇물
- [단독] '눈물의 여왕' 김지원, 알고보니 '63억 건물'의 여왕
- "계속 직원 눈치보더니 결국"…대낮 주꾸미 비빔밥 '먹튀' 빨간옷 여성
- 혼인증명서·산부인과 검사지 요구한 예비 신랑…"떳떳하면 떼와"
- 이윤진 "아들 연락, 딸 서울 집 출입 막은 적 없다? 이범수 그 입 다물라"
- '제2 전청조' 소문 무성했던 재혼 남친과 헤어진 아름…"배 속 아이는?"
- 김희정, 해변서 셔츠 하나만 걸친 채 볼륨 몸매 과시 '섹시' [N샷]
- '선우은숙과 이혼' 유영재, 라디오 마지막 생방 "미안·속상…할 말 할 날 올 것"
- '58세' 신성우, 돋보기안경 쓰고 22개월 아들 육아…"안 보여" [RE:TV]
- 안재현 "15년째 자취…중간에 텀 있다" 구혜선과 이혼 '셀프 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