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남서울본부, 침수 피해지역 사회공헌활동 시행

임해중 기자 2022. 8. 1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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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남서울본부는 수도권 집중호우로 인한 관내 침수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이달 12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1동 인근 주택가 300여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설비 점검 및 토사 제거, 오염물 반출 등의 활동을 시행했다.

신대방1동 지역은 도림천이 범람해 인근 가구들은 홍수와 토사가 유입되는 피해로 인해 누전 우려 등으로 기본생활이 어려운 상황이었으며, 남서울본부 직원 35명과 인근 서울본부 직원 31명 등 66명이 참여하여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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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남서울본부 제공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한국전력 남서울본부는 수도권 집중호우로 인한 관내 침수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이달 12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1동 인근 주택가 300여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설비 점검 및 토사 제거, 오염물 반출 등의 활동을 시행했다.

신대방1동 지역은 도림천이 범람해 인근 가구들은 홍수와 토사가 유입되는 피해로 인해 누전 우려 등으로 기본생활이 어려운 상황이었으며, 남서울본부 직원 35명과 인근 서울본부 직원 31명 등 66명이 참여하여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였다.

한전 남서울본부는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 지원 및 지역사회에 특성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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