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인허가 민원행정 혁신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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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는 16일 시청 회의실에서 인허가 민원행정 처리기간 단축을 위한 인허가 민원행정 혁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김형수 허가과장의 민원처리기간 대폭 단축을 위한 민선8기 인허가 민원행정 혁신 추진계획 보고와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앞으로 인허가 담당공무원들의 고충과 사기진작 방안을 충분히 시정에 반영해 인허가 처리기간 대폭 단축에 대한 처우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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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영주시는 16일 시청 회의실에서 인허가 민원행정 처리기간 단축을 위한 인허가 민원행정 혁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김형수 허가과장의 민원처리기간 대폭 단축을 위한 민선8기 인허가 민원행정 혁신 추진계획 보고와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김형수 영주시 허가과장은 "대부분 복합민원은 인허가 전담부서에서 빠른 처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시민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시는 민원처리 시스템의 획기적인 개선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복합민원의 신속한 처리(단축률 70%)를 위해 허가과와 관련 부서 실무책임자들이 참여하는 점검회의를 주 2회 연다.
허가과장이 주재하는 점검회의를 통해 법적 타당성과 구비서류의 적합 여부, 처리 방향 등을 함께 심의하고, 담당자간 신속한 협의에 따라 처리 기간을 대폭 단축시키겠다는 복안이다.
또한 허가담당부서와 인허가 대행업체 실무자 간 간담회를 분기별로 개최하고 도시계획위원회 1분과 심의회도 월 2회로 늘릴 계획이다. 담당자 부재시 반드시 업무대행자를 지정해 업무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앞으로 인허가 담당공무원들의 고충과 사기진작 방안을 충분히 시정에 반영해 인허가 처리기간 대폭 단축에 대한 처우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채봉완 기자(chbw2712@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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