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이탈리아 여행 인증한 머라이어 캐리..74억짜리 저택 털렸다
정재우 2022. 8. 1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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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52)가 휴가를 떠난 사이 자택에 도둑이 침입해 절도 피해를 당했다.
15일 (이하 현지시간) 메트로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가 댄서이자 애인인 브라이언 타나카(39·미국)와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난 사이 애틀란타에 위치한 그녀의 저택에 도둑이 침입했다.
앞서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7월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안녕 카프리!"(Ciao Capri!)라는 게시물을 올려 이탈리아 카프리에서 여행 중임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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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52)가 휴가를 떠난 사이 자택에 도둑이 침입해 절도 피해를 당했다.
15일 (이하 현지시간) 메트로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가 댄서이자 애인인 브라이언 타나카(39·미국)와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난 사이 애틀란타에 위치한 그녀의 저택에 도둑이 침입했다.
절도 사실은 지난달 27일 경찰에 접수됐으며, 현지 경찰은 이번 범죄에 조직적인 절도단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현재 사건을 수사 중이며 피해 규모 등 세부 사항은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캐리가 지난해 11월 약 74억에 매입했던 이 저택은 9개의 침실과 13개의 화장실을 비롯해 수영장, 테니스장, 운동장까지 갖추고 있다.
앞서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7월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안녕 카프리!”(Ciao Capri!)라는 게시물을 올려 이탈리아 카프리에서 여행 중임을 드러낸 바 있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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