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부터 트로트까지..기장임랑 썸머뮤직 페스티벌 27~28일 개최

손형주 2022. 8. 1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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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장안읍 임랑해수욕장에서 2022 기장임랑 썸머뮤직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행사 첫날에는 제6회 전국 어린이 동요대회가 열려 전국에서 모인 10팀의 초등학생 합창단이 경영을 펼친다.

둘째 날 오후 7시부터는 해변 대학가요제(트로트편)가 열린다.

이번 대학가요제는 그간의 창작가요제 번외편으로 대중들도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트로트 발표곡 가창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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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임랑썸머뮤직 페스티벌 어린이 동요대회 포스터 [기장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부산 기장군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장안읍 임랑해수욕장에서 2022 기장임랑 썸머뮤직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행사 첫날에는 제6회 전국 어린이 동요대회가 열려 전국에서 모인 10팀의 초등학생 합창단이 경영을 펼친다.

동요대회에는 힙합팀 공연과 환경보호 스토리텔링 매직쇼 등 축하공연도 준비돼 있다.

둘째 날 오후 7시부터는 해변 대학가요제(트로트편)가 열린다.

이번 대학가요제는 그간의 창작가요제 번외편으로 대중들도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트로트 발표곡 가창으로 진행된다.

아나운서 정경진과 가수 이도진의 사회로 가수 루시, 은가은, 양지원, 이도진, 금잔디 등이 축하공연을 펼친다.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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