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3년만에 드디어 팬들 만난다
이선명 기자 2022. 8. 16. 14:52
가수 이적이 3년 만에 팬들과 만난다.
이적 소속사 뮤직팜 엔터테인먼트는 16일 “이적이 오는 9월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2022 이적 소극장 콘서트 흔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9월 16일을 시작으로 그달 18일, 2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총 7회 진행된다. 티켓 오픈은 16일 오후 5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이적과 팬들이 무려 3년 만에 만나는 자리다. 이적은 2018년 전국 투어 콘서트 ‘거울’ 이후 펜데믹 사태와 맞물려 오프라인 공연을 진행하지 못해왔다.
소속사는 “‘흔적’은 이적의 독보적 음색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노래로 팬들과 교감하며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자리잡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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