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역 463개 어린이집 수돗물 '이상무'

임충식 기자 2022. 8. 16. 1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지역 어린이집 수돗물이 모두 마시기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본부장 장변호)는 관내 463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용 수질기준에 접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시는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했다.

맑은물사업본부는 올 하반기에 한 번 더 어린이집 현장을 방문해 수질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시청 전경/뉴스1 DB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지역 어린이집 수돗물이 모두 마시기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본부장 장변호)는 관내 463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용 수질기준에 접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시는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했다.

맑은물사업본부는 올 하반기에 한 번 더 어린이집 현장을 방문해 수질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장변호 본부장은 “모든 시민이 수돗물을 신뢰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