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생활폐기물 매립장 현장점검.."쓰레기 에너지 자원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순천시가 왕지동 생활폐기물 매립장 현장을 점검했다.
16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왕지동 생활폐기물 매립장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생활폐기물 매립장 운영 실태 점검, 차세대 재생에너지 시설 조성 등을 논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순천시가 왕지동 생활폐기물 매립장 현장을 점검했다.
16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왕지동 생활폐기물 매립장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노관규 시장과 손점식 부시장, 일류순천TF를 포함한 30여명의 간부공무원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생활폐기물 매립장 운영 실태 점검, 차세대 재생에너지 시설 조성 등을 논의했다.
노 시장은 "경기도 하남의 경우 쓰레기 시설 지하화, 지상 공원화를 하고 있고, 일본의 경우 상당수의 소각장이 시청이나 구청 앞에 위치하는 등 쓰레기 문제는 세계 각국의 공통 현안이지만 처리방식이 각각 다르다"며 "쓰레기를 에너지 자원으로 인식하고, 주민과의 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입지와 소각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kd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밥 샙, 두 아내 최초 공개…"침대서 하는 유산소 운동, 스태미나 2배 필요"
- "집안 좋은 김소현, 싸구려 도시락만 먹어 의문…몰래 친구 학비 지원" 미담
- 이준석 "홍준표와 케미 좋은 이유? 적어도 洪은 尹과 달리 뒤끝은 없다"
- '박지성 절친' 에브라 "13살 때 성폭행 피해…어른들을 안 믿었다"
- '성적행위 묘사' 몰카 논란 이서한 "방예담은 없었다…죄송"
- 없던 이가 쑤욱…日서 세계 최초 치아 재생약 임상시험 추진
-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손잡으려 안달난 모습 재조명[영상]
- 서유리, 이혼 후 더 밝아진 근황…물오른 미모 [N샷]
- 벙거지 모자 쓴 '농부' 김현중 "옥수수 잘 키워서 나눠 드리겠다"
- 세탁 맡긴 옷 꼬리표에 적힌 '진상 고객'…따지자 "'관심'이라 쓴 것" 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