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트리스 코리아, '디지털 헬스케어 서밋'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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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심혈관질환·통증질환·정신질환 등 만성질환의 진단·치료에서 디지털 헬스케어의 활용과 방향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 주제는 '디지털 헬스케어의 현재와 미래'로, '만성질환 관리와 디지털 헬스케어의 활용'과 '코로나 시대가 앞당긴 스마트 헬스케어의 미래' 등 두 가지 방향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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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양균 기자)비아트리스 코리아가 13~14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서밋(Digital Healthcare Summit)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행사는 심혈관질환·통증질환·정신질환 등 만성질환의 진단·치료에서 디지털 헬스케어의 활용과 방향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열렸으며, 온라인으로 약 400명의 의료진이 참석했다.
행사 주제는 ‘디지털 헬스케어의 현재와 미래’로, ‘만성질환 관리와 디지털 헬스케어의 활용’과 ‘코로나 시대가 앞당긴 스마트 헬스케어의 미래’ 등 두 가지 방향에서 진행됐다.
행사 첫째 날에는 이재혁 명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를 좌장으로, 질환의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강시혁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심혈관질환을 위한 스마트 헬스케어’를 발제했다. 또 박형열 은평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의 통증관리’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행사 둘째 날에는 이승환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 말초혈관질환센터 소장을 좌장으로, 강신애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와 이헌정 고려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강연을 맡았다.
강신애 교수는 ‘뉴 노멀 시대, 환자 중심의 만성질환 진단과 치료 변화에 대하여’를 주제로, 이헌정 교수는 ‘정신질환 진단과 관리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의 활용’에 대해 발제했다.
허진 비아트리스 코리아 상무는 “실제 진료환경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코자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양균 기자(angel@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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