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 하반기 치안 강화위한 지휘부 회의

창원=황상욱 기자 2022. 8. 1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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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은 16일 신관 1층 대회의실에서 김병수 청장과 도내 전 경찰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하반기 경남경찰 지휘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경찰서장과 도경찰청 과장으로 부임한 총경 보직 24명이 참석해 도민 안전 확보를 위한 주요 업무 및 치안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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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이 16일 ‘2022년 하반기 경남경찰 지휘부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제공=경남경찰청
[서울경제]

경남경찰청은 16일 신관 1층 대회의실에서 김병수 청장과 도내 전 경찰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하반기 경남경찰 지휘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경찰서장과 도경찰청 과장으로 부임한 총경 보직 24명이 참석해 도민 안전 확보를 위한 주요 업무 및 치안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경찰은 하반기 내실 있는 치안활동을 위해 △7대 악성사기 및 마약류 범죄 근절 △치안고객만족도 향상 노력 △사회적 약자 범죄 관리 △강·절도 집중 검거활동 △외국인 범죄예방 활동 △보행자 교통안전활동 강화 등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다짐했다.

김병수 경남청장은 “지휘관이 가장 갖춰야 할 덕목이 ‘솔선수범’으로, 능동적·선도적·모범적인 자세를 견지해 나갈 수 있길 당부한다”며 “‘안전한 경남, 공정하고 당당한 경남경찰’이라는 비전 아래,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창원=황상욱 기자 so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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