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지사 "실전과 같은 통합 방위태세 확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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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2022년 을지연습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위기 상황과 국지 도발 발생을 대비하고자 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과 통합 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분기마다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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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2022년 을지연습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위기 상황과 국지 도발 발생을 대비하고자 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과 통합 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분기마다 열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국지 도발 상황에 대처하고자 통합 방위사태 선포 절차를 숙달해 원활한 군사작전 지원과 도민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박완수 지사 주재로 을지프리덤실드연습과 연계해 진행됐다.
박 지사는 "불확실한 국지 도발 위협으로부터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통합 방위태세를 더욱 확립해야 한다"면서 "언제 어떠한 상황에서도 긴밀한 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인 안보 협조체계를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최우선으로 보호가 가능하도록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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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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