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코로나19 대응인력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운영

서혜림 2022. 8. 1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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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인력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보건복지부는 국가트라우마센터·권역별트라우마센터와 함께 의료진·소방·심리지원·행정업무 등 코로나19 대응인력을 대상으로 한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인 '마음쉼표'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복지부는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종사자들의 스트레스가 가중됨에 따라 국가트라우마센터를 1개소에서 4개소로 확대하고,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전국으로 확장·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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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코로나19 관련업무 종사자 대상 소진관리프로그램'마음쉼표'운영 [보건복지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인력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보건복지부는 국가트라우마센터·권역별트라우마센터와 함께 의료진·소방·심리지원·행정업무 등 코로나19 대응인력을 대상으로 한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인 '마음쉼표'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다음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되며, 기본프로그램(마음건강평가·소진관리교육·소진관리집단상담)과 선택프로그램(치유요가·숲체험·연극치료·소진캠프)으로 구성된다. 개인 또는 단체로 신청할 수 있다.

복지부는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종사자들의 스트레스가 가중됨에 따라 국가트라우마센터를 1개소에서 4개소로 확대하고,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전국으로 확장·운영하고 있다.

sf@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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