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보첼리와의 만남 화보집으로.."음악, 팬들 향한 진심 담았다"

김호중 [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김호중의 이탈리아 여행기를 담은 화보집이 공개된다.

16일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음 달 1일 김호중의 화보집 ‘브라비시모 인 이탈리아 : 김호중 화보집, 부제 ‘낮에 뜨는 별’(BRAVISSIMO in ITALY : KIM HO JOONG PHOTOBOOK & SPECIAL EXHIBITION)’이 출시된다. 화보의 타이틀인 ‘브라비시모’는 김호중이 가장 좋아하는 단어다.

김호중 [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같은 달 17~10월 22일까진 화보집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3관에서 김호중 사진전 ‘별의 노래’가 열린다.

이번 화보집엔 김호중의 여정과 그의 음악적 영감, 방향을 담아냈다. 특히 김호중은 “항상 감사한 팬들과 존경하는 우상, 음악을 향한 열정과 욕심, 진심을 담았다”고 했다. 사진전에선 김호중의 촬영 비하인드 이미지와 세계적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와의 만남 등이 그려진다.

김호중의 화보집은 오는 19일부터 멜론 티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sh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