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훈식 장수군수 "현장 목소리 청취"..7개 읍면 잇단 방문

[장수=뉴시스] 한훈 기자 = 최훈식 장수군수는 16일 번암면을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7개 읍·면을 잇단 방문하는 현장행정으로 '군민과 군수와의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사진=장수군 제공).2022.08.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장수=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장수군수가 군민과 직접 마주하고 소통하기 위해 읍·면을 찾는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16일 번암면을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7개 읍·면을 잇단 방문하는 현장행정으로 '군민과 군수와의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군민과 군수와의 대화는 군민들에게 민선8기 군정추진 방향과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구상됐다.

최 군수는 직접 찾아가는 현장 소통을 통한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장수' 건설을 위한 기틀을 다진다.

읍면방문은 ▲번암면(오전 9시40분~오전 11시30분)을 시작으로 ▲산서면(16일 오후 1시30분~오후 3시20분) ▲계남면(17일 오전 9시40분~오전 11시30분) ▲계북면(17일 오후 1시30분~오후 3시20분) ▲장계면(18일 오전 9시40분~오전 11시30분) ▲천천면(18일 오후 1시30분~오후 3시20분) ▲장수읍(19일 오후 1시30분~오후 3시20분) 일정으로 진행한다.

군은 이번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군정을 실현한다.

최훈식 군수는 "민선8기 군정 방향에 대한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는 자리인 만큼 군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군정에 잘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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