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내달부터 미주·유럽 노선 1등석 운영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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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9월부터 코로나19로 축소됐던 1등석(퍼스트클래스) 운영을 확대하기로 했다.
내달 1일 워싱턴 노선, 10월1일 프랑스 파리, 11월1일에는 미국 애틀란타와 샌프란시스코, 영국 런던 노선의 1등석 운영을 재개한다.
27개 노선에서 1등석 좌석을 없애고 2등석(프레스티지클래스) 좌석 운영을 확대했다.
그러나 2020년 코로나19로 여객 수요가 급감하자 1등석 운영을 축소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노선만 1등석을 운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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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LA·뉴욕 노선만 운영..프리미엄 서비스 강화
(서울=뉴스1) 이장호 기자 = 대한항공이 9월부터 코로나19로 축소됐던 1등석(퍼스트클래스) 운영을 확대하기로 했다. 여객 사업의 회복세에 맞춰 프리미엄 서비스 강화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내달 1일부터 순차적으로 미국 워싱턴 노선 등 5개 노선의 1등선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다.
내달 1일 워싱턴 노선, 10월1일 프랑스 파리, 11월1일에는 미국 애틀란타와 샌프란시스코, 영국 런던 노선의 1등석 운영을 재개한다.
대한항공은 2019년 6월 국제선 111개 구간 중 약 31%인 35개 구간에서만 1등석을 운영한다. 27개 노선에서 1등석 좌석을 없애고 2등석(프레스티지클래스) 좌석 운영을 확대했다.
그러나 2020년 코로나19로 여객 수요가 급감하자 1등석 운영을 축소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노선만 1등석을 운영했었다.
ho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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