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명예직 특별보좌관 10명 위촉.."2년간 도정 조언"

박재천 2022. 8. 1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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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는 16일 분야별 전문가 10명을 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

무보수 명예직인 특별보좌관은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2년간 도정 발전에 일익을 담당한다.

김 지사는 "특별보좌관 위촉은 전문적인 식견을 가진 많은 분과 도정 운영 방향과 정책대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라며 "새로운 충북을 만드는데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을 바란다"고 말했다.

도는 현안 해결을 위해 필요하거나 주요 이슈 발생 시 관련 특별보좌관과 함께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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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16일 분야별 전문가 10명을 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

무보수 명예직인 특별보좌관은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2년간 도정 발전에 일익을 담당한다.

특별보좌관 위촉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상자는 김관식 우수농원 대표, 심의보 전 충북교육감직 인수위원장, 강태혁 전 기획예산처 공공혁신본부장, 신병곤 전 케이티텔레캅 부회장, 김해수 스마트경영포럼 회장, 권혁중 전 중앙박물관 부이사관, 이왕영 세계로스테비아 대표, 홍경표 청주성안길상점가 상인회장, 오원근 전 호서대 교수, 성낙범 전 수이노베이션 최고재무책임자이다.

김 지사는 "특별보좌관 위촉은 전문적인 식견을 가진 많은 분과 도정 운영 방향과 정책대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라며 "새로운 충북을 만드는데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을 바란다"고 말했다.

도는 현안 해결을 위해 필요하거나 주요 이슈 발생 시 관련 특별보좌관과 함께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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