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추석 연휴 앞두고 특별 안전점검 실시

김혜지 기자 2022. 8. 1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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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기사고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에 나선다.

공사는 16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전국 전통시장, 병원, 대형마트, 숙박시설 등 2만5000여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정전사고와 화재, 태풍 등 긴급 재난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상황근무 체계로 강화하고, 정부·지자체와 합동 안전점검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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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기사고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한국전기안전공사 제공)2022.8.16./ⓒ 뉴스1

(전주=뉴스1) 김혜지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기사고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에 나선다.

공사는 16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전국 전통시장, 병원, 대형마트, 숙박시설 등 2만5000여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정전사고와 화재, 태풍 등 긴급 재난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상황근무 체계로 강화하고, 정부·지자체와 합동 안전점검을 펼칠 계획이다.

또 공익광고, 사회관계망 등을 통해 안전한 전기기기 사용방법, 전기안전수칙 등 대국민 안내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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