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네이버예약·저녁7시까지"..NH투자증권이 선보이는 미래형 센터

김하늬 기자 2022. 8. 1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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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고객들의 일상생활과 필요에 맞춘 미래형 점포인 '강남금융센터'를 16일 오픈했다.

강남금융센터는 기존 고액자산가(HNW)를 포함, 강남역 인근 투자에 관심이 높은 직장인과 늘어나는 비대면 고객을 타깃으로 다양한 고객 니즈를 아우르는 미래형 센터 모습을 플래그십 형태로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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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 '네이버 예약 시스템', '9 to 7 서비스' 등 도입..타깃 맞춤형 미래형 점포 형태 도입

NH투자증권이 고객들의 일상생활과 필요에 맞춘 미래형 점포인 '강남금융센터'를 16일 오픈했다. 강남금융센터는 기존 고액자산가(HNW)를 포함, 강남역 인근 투자에 관심이 높은 직장인과 늘어나는 비대면 고객을 타깃으로 다양한 고객 니즈를 아우르는 미래형 센터 모습을 플래그십 형태로 구현했다.

위치는 강남역 사거리 '케이스퀘어 강남2빌딩' 2층에 위치했다. 기존의 강남WM센터와 교대WM센터를 통합해 전용면적 924㎡(약 280평) 규모로 확장했다.

낮 시간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고객들을 위해 저녁 7시까지 영업해 편의성과 접근성을 극대화했다. 업계 최초로 '9 to 7 서비스'를 도입, 평일 오후 7시까지 상담 시간을 확대 운영한다.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도입해 대기 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예약할 때 방문 목적을 △투자입문 △세제형상품 △주식 △투자형상품 등 미리 고를 수 있어 전문적인 자산관리 상담이 가능하다.

4분기부터는 STM (Smart Teller Machine) 도입이 예정돼있다. STM 도입을 통해 계좌 관련 업무나 타점 업무도 진행할 수 있다. 이 역시 증권업계 최초로 도입되는 서비스다.

또한 강남금융센터에서는 고객별 맞춤형 공간을 구분해 비대면 고객 전용 공간을 제공한다. 이 공간에서 고객은 전문 직원을 통해 모바일 앱(App) 관련 일대일 인적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대형 스크린을 통해 해외 증시 동향 등 다양한 투자정보를 접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NH투자증권 강남금융센터'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정영채 대표이사가 강남 금융센터를 찾아 강남금융센터 오픈을 알리는 LED 전광판를 가리키고 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는 "강남금융센터 오픈을 통해 당사의 미래형 센터 모델을 정착시키고, 고객의 만족도와 함께 NH투자증권만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강남금융센터의 플래그십 서비스 정착 시, 전국적 확대를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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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늬 기자 hone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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