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수해피해지역 복구 손길

박계교 기자 2022. 8. 1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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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 교직원 40명이 16일 수해 피해를 입은 부여군 소재 포도 농가를 방문해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지철 교육감은 15일 부여일원 수해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복구작업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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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 40명, 부여 포도농가 복구작업 동참
김지철 교육감, 교육시설물 긴급 안전점검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 교직원 40여 명이 16일 수해 피해를 입은 부여군 소재 포도 농가를 방문해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사진=충남교육청 제공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 교직원 40명이 16일 수해 피해를 입은 부여군 소재 포도 농가를 방문해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복구작업은 파손시설 정비작업, 하우스 환경정비작업, 피해작물 수거작업 등에 힘을 보탰다.

김지철 교육감은 15일 부여일원 수해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복구작업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인근 학교들을 방문해 교육시설물 긴급 안전점검을 벌였다. 학교현장의 피해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면밀하게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 농가가 하루라도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피해지역 복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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