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특별보좌관 10명 위촉..2년간 10개 분야 자문

천영준 입력 2022. 8. 16. 14: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가 안정적인 민선 8기 도정 수행을 위해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인사를 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

도는 16일 각 분야에서 자문 역할을 할 10명을 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주요 이슈와 현안 사항 발생 시 분야별 특별보좌관이 참여한 가운데 논의를 통해 도민중심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도는 16일 각 분야에서 자문 역할을 할 특별보좌관 10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사진=충북도 제공) 2022.08.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도가 안정적인 민선 8기 도정 수행을 위해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인사를 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

도는 16일 각 분야에서 자문 역할을 할 10명을 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관식(우수농원㈜ 대표) ▲심의보(전 충북교육감 인수위원장) ▲강태혁(전 기획예산처 공공혁신본부장) ▲신병곤(전 케이티텔레캅 부회장) ▲김해수(㈔스마트경영포럼 회장) ▲권혁중(전 중앙박물관 부이사관) ▲이왕영(세계로스테비아㈜ 대표) ▲홍경표(청주 성안길 상점가 상인회장) ▲오원근(전 호서대 교수) ▲성낙범(전 ㈜수이노베이션 CFO) 등이다.

이들은 2년간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한다. 도정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환 지사는 "전문적 식견을 가진 많은 분들과 함께 도정 운영 방향, 정책 대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위촉했다"며 "도민이 신나게 살아갈 수 있는 새로운 충북을 만드는 데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조언해 달라"고 말했다.

충북도는 주요 이슈와 현안 사항 발생 시 분야별 특별보좌관이 참여한 가운데 논의를 통해 도민중심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필요에 따라 분야와 인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jc@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