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홍삼축제' 3년 만에 대면행사로..10월 7~10일

한훈 2022. 8. 1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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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홍삼추진위원회는 16일 군청 강당에서 '2022 진안홍삼축제'의 운영계획 등을 승인하고 세부 추진 사항을 논의하는 제3차 총회를 열었다.

홍삼축제는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진안고원시장과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열린다.

박명석 진안홍삼축제추진위원장은 "3년 만에 치러지는 대면 축제 준비를 위해 축제 위원 모두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홍삼축제의 명성에 걸맞게 알차고 재미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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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DB


[진안=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진안홍삼추진위원회는 16일 군청 강당에서 '2022 진안홍삼축제'의 운영계획 등을 승인하고 세부 추진 사항을 논의하는 제3차 총회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안건 승인과 더불어 축제 관련 토의가 이뤄졌다. 위원들은 3년 만에 현장에서 개최하는 홍삼 축제인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모두가 합심해 노력하기로 했다.

홍삼축제는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진안고원시장과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 첫날인 7일 진안고원시장에서 홍삼노래자랑 예선과 '추억의 포장마차'가 마련된다.

다음 날인 8일부터 10일까지 마이산 북부에서 홍삼체험관과 스탬프 투어, 캠핑 프로그램, 전국홍삼팔씨름대회, 청소년문화축제, 각종 소규모 공연 및 트로트페스티벌 등 홍삼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 및 공연, 전시, 판매 행사들이 준비돼 있다.

박명석 진안홍삼축제추진위원장은 "3년 만에 치러지는 대면 축제 준비를 위해 축제 위원 모두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홍삼축제의 명성에 걸맞게 알차고 재미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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