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전약품, 상반기 매출액 515억원·영업이익 33억원

김건우 기자 입력 2022. 8. 1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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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전약품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515억원, 영업이익 33억원, 순이익 24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국전약품 관계자는 "이번 2분기부터 제제(Formulation) 연구회사인 에니솔루션을 자회사로 편입하여 개량신약 등 신규 파이프라인 확보 역량을 강화하여 안정적인 매출 증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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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전약품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515억원, 영업이익 33억원, 순이익 24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국전약품 관계자는 "이번 2분기부터 제제(Formulation) 연구회사인 에니솔루션을 자회사로 편입하여 개량신약 등 신규 파이프라인 확보 역량을 강화하여 안정적인 매출 증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분기 사업 부문별 실적을 보면 상품과 제품 모두 동반 상승했다. 전세계적으로 발생한 공급망 차질에 선제 대응하여 원료의약품과 원자재 등의 품절 사태를 관리한 위기대응 능력이 지속 성장을 이끌 수 있었던 데에 주요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홍종호 대표는 "상반기 최대 실적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며 "원료의약품 사업으로 축적된 역량으로 전자소재 사업에서도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어 성장하는 미래 산업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전약품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자소재 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해 지난 7월 충북 음성에 신규시설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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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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