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서 '인간새' 도전..19∼20일 국제장대높이뛰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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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상징하는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인간새'들이 높이의 한계에 도전한다.
2022부산국제장대높이뛰기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부산수영구 광안해변공원 특설경기장에서 2022부산국제장대높이뛰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시작한 부산국제장대높이뛰기 대회는 2010년 아시아육상연맹 승인을 받아 올해까지 총 11차례 열렸다.
9회 대회까지는 용두산공원에서 펼쳐졌고 10회 대회부터는 광안리 해변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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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부산을 상징하는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인간새'들이 높이의 한계에 도전한다.
2022부산국제장대높이뛰기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부산수영구 광안해변공원 특설경기장에서 2022부산국제장대높이뛰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19일 오후 3시부터 U20 대회가 열리고 20일 오후 4시에는 여자부, 오후 8시에는 남자부 경기가 열린다.
2009년 시작한 부산국제장대높이뛰기 대회는 2010년 아시아육상연맹 승인을 받아 올해까지 총 11차례 열렸다.
9회 대회까지는 용두산공원에서 펼쳐졌고 10회 대회부터는 광안리 해변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8개국 40여명의 국내외 선수들이 출전한다.
국내 장대높이뛰기 간판스타인 임은지, 전민섭, 한두현 등이 총출동한다.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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