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현빈 "다니엘 헤니와 '김삼순' 이후 17년만에 재회, 반가웠다" [MD동영상]
2022. 8. 16. 14:20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배우 현빈과 다니엘 헤니가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 제작보고회에서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산순' 이후 영화 '공조2'로 17년 만에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영화 '공조2'는 2017년 '공조'의 속편.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다. 9월 7일 개봉.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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