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폭우 피해 취약계층에 '생계·의료·주거급여' 지원

임채두 2022. 8. 1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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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폭우 피해 주민 중 취약 계층에 생계, 의료, 주거급여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일정 소득과 재산 기준에 따라 수혜 대상을 선정하기로 했다.

이 기준을 초과하더라도 위급 상황이면 별도의 긴급지원심의위원회를 거쳐 도움을 줄 방침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생계가 막막한 상황에 놓인 가정이 있을 수 있다"며 "주민들이 빠르게 일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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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침수된 도로 (완주=연합뉴스) 전북에 폭우가 쏟아진 16일 오전 완주군 이서면 농촌진흥청 인근의 도로가 침수돼 있다. 2022.8.16 [전북소방본부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doo@yna.co.kr

(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 완주군은 폭우 피해 주민 중 취약 계층에 생계, 의료, 주거급여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일정 소득과 재산 기준에 따라 수혜 대상을 선정하기로 했다.

이 기준을 초과하더라도 위급 상황이면 별도의 긴급지원심의위원회를 거쳐 도움을 줄 방침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생계가 막막한 상황에 놓인 가정이 있을 수 있다"며 "주민들이 빠르게 일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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