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집중호우 피해 현황 파악 나서

전북CBS 최명국 기자 2022. 8. 1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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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최근 중부지역 등의 집중호우에 따른 농작물 피해 현황 파악과 기술 지원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현재 각 광역도 농업기술원,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비상 연락체계를 통해 지역별 기상상황과 집중호우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폭우 피해가 발생한 경기, 강원에는 지역담당관을 파견해 피해 현황과 기술 지원을 위한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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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기상상황 점검
지역담당관, 기술지원 수요조사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오른쪽 두 번째)이 지난 12일 집중호우 침수피해가 발생한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의 토마토 재배 농가를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농촌진흥청은 최근 중부지역 등의 집중호우에 따른 농작물 피해 현황 파악과 기술 지원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현재 각 광역도 농업기술원,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비상 연락체계를 통해 지역별 기상상황과 집중호우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폭우 피해가 발생한 경기, 강원에는 지역담당관을 파견해 피해 현황과 기술 지원을 위한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농작물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충남과 전북지역 약 2만여 농가에 대응 요령을 휴대전화 문자로 발송할 계획이다.

농작물 재해예방 관리기술 정보도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농촌진흥청 노형일 재해대응과장은 "관계기관과 협력해 농작물 안정 생산을 위한 기술지도와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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