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 "연기 오디션만 볼 것, 연기 수업도 받는 중"(아돌라스쿨)

박아름 2022. 8. 1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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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이 연기 욕심을 드러냈다.

렌&하성운은 8월 17일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 '단장즈' 준케이와 이기광을 대신해 일일 단장으로 나선 '3대 홍보모델 하이라이트' 손동운을 만나 '제 23대 홍보모델' 도전에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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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하성운이 연기 욕심을 드러냈다.

렌&하성운은 8월 17일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 ‘단장즈’ 준케이와 이기광을 대신해 일일 단장으로 나선 ‘3대 홍보모델 하이라이트’ 손동운을 만나 ‘제 23대 홍보모델’ 도전에 임한다.

이날 두 사람은 ‘단장즈’가 제시하는 검증 미션과 각종 테스트에 돌입하는데 ‘상황극’ 코너에서 하성운은 렌의 본명(최민기)을 알면서도 ‘최민식’(?)으로 바꾸는가 하면, 자신의 본명을 ‘하기스’라고 밝히며 범상치 않은 예능감을 드러낸다. 또한 렌은 “‘아돌라스쿨’을 보는 게 평소 취미”라고 강조하는가 하면, 서로의 MBTI를 CUTE(?)·SEXY(?)·BABY(?)라고 언급, 티키타카를 이어가 팬들을 폭소케 한다.

이어 팬들의 사전 제보를 바탕으로 이뤄지는 ‘팩트 체크’ 코너에서는 하성운에 대해 “요즘 ‘범죄도시2’ 마동석에 푹 빠져있다. 마동석 성대모사를 해달라”는 제보가 도착하고, 이에 하성운은 실제로 마동석에 빙의한 모습을 깜짝 공개한다. 진지한 표정으로 마동석 눈빛을 따라한 뒤 ‘진실의 방’을 소환하는 대사를 열연해 ‘단장즈’를 놀라게 하는 것.

이에 손동운은 “정말 배우에 관심이 있는 거냐?”고 묻고 하성운은 “이제부터는 연기 오디션만 보려고 한다. 연기 수업도 받는 중이다. 최고의 배우가 되겠다”고 야심찬 포부를 드러낸다. 결국 손동운은 “우선 8월 24일 발표하는 본인의 새 앨범에 좀더 집중하신 뒤, 그 후에 우리가 (배우 데뷔) 부탁을 드리겠다”며 진정시킨다.

렌에 대해서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귀여움을 받는 능력이 있다. 렌의 필살기인 애교를 보여달라”는 제보가 나온다. 이에 렌은 ‘꾸꾸까까’ 애교를 보여주며 단장즈를 미소짓게 만든다. 손동운은 “자연스러운 애교가 나오는 것을 보니까, 일상에서 배어 있는 모습이다. 참 귀엽다”고 극찬한다. 또한 “우리 민기(렌)가 이름을 참 잘 짓는다. 오늘도 특별한 이름들을 지어주실 것이다”라는 제보가 나오자, 렌은 하성운과 함께 즉석에서 ‘밍기&구름작명소’를 오픈해 이름짓기 대결에 나선다.

이때 준케이와 손동운은 ‘전설의 연습생’ 코너에 등장하는 ‘곰’ 연습생의 사연과 사진을 보여주고 작명을 부탁한다. 과연 두 사람이 지어준 연습생의 이름은 무엇인지, 누가 작명 대결에서 승리할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사진=U+아이돌Live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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