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로 힘얻어요' KIA, 백혈병소아암환아·가족 100명 초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KIA 구단은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를 통해 백혈병소아암을 앓고 있는 연고 지역 어린이와 가족들을 홈 구장에 초청한다.
KIA는 오는 1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주중 홈 2연전 마지막 날 경기에 광주·전남 지역 백혈병소아암 환아와 가족 100명을 초청해 무료 관람을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KIA 구단은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를 통해 백혈병소아암을 앓고 있는 연고 지역 어린이와 가족들을 홈 구장에 초청한다.
KIA는 오는 1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주중 홈 2연전 마지막 날 경기에 광주·전남 지역 백혈병소아암 환아와 가족 100명을 초청해 무료 관람을 지원한다.
구단은 "이날 행사는 백혈병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들의 회복과 성장을 후원 및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구단은 또한 "병마와 싸우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린이들의쾌유를 기원하며 특별한 야구장 나들이를 준비했다"며 "어린이들이 야구를 관람하고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IA, 30일 SSG전 광주 유니폼 데이 개최
- KIA 양현종 8년 연속 10승 달성 선두 SSG 발목 잡아
- KIA 이창진 '경사 맞이' 개인 첫 월간 MVP 선정
- 울산 문수구장서 롯데 홈 경기 개최 9월 6~7일 KIA전 편성
- KBSA, 로봇심판 도입 결정…2023 신세계 이마트배 16강부터
- '챗GPT 아버지' 샘 알트만, 5~6월 서울 방문한다
- "국민들 윤 정부에 등 돌리고 있다" 신평 변호사의 '총선' 걱정
- '역시 백종원'…예산시장 재개장 첫날 1만5000명 몰렸다
- 키움, 한화 상대 개막 2연전 끝내기승 김휘집 밀어내기 4구
- 한덕수 총리, 전국 산불 발생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