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2분기 매출 230억.. 연매출 1000억 눈앞

안경애 2022. 8. 1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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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대표 강원주)는 2022년 2분기에 매출 230억원, 영업이익 55억4000만원을 기록, 영업이익률 24.1%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하우스뱅크, 브랜치도 각각 60억4000만원, 43억2000만원의 매출액을 달성하며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상장 전 한 자릿수였던 영업이익률이 20%를 넘어서고 연 매출 1000억원 돌파도 눈앞에 뒀다"면서 "이 같은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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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대표 강원주)는 2022년 2분기에 매출 230억원, 영업이익 55억4000만원을 기록, 영업이익률 24.1%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분기 대비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30% 성장했다. 작년 2분기보다는 각각 21%, 29% 증가했다.

'경리나라'의 실적 호조와 '인하우스뱅크', '브랜치'의 안정적 성장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경리나라의 매출은 82억2000만원으로, 2022년 목표 매출인 350억원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인하우스뱅크, 브랜치도 각각 60억4000만원, 43억2000만원의 매출액을 달성하며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웹케시는 기업 자금관리 솔루션에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능을 탑재해 임직원 횡령 같은 자금 사고를 막아준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상장 전 한 자릿수였던 영업이익률이 20%를 넘어서고 연 매출 1000억원 돌파도 눈앞에 뒀다"면서 "이 같은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안경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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