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완료" 김숙, 전셋집 떠나 이사 결정→새 집 공개 예고(김숙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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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기 위해 나섰다.
8월 16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kimsookTV'를 통해 '김숙의 NEW! 보금자리 찾기 프로젝트'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에 이날 김숙은 새로운 보금자리가 될 집을 찾기 위해 나섰다.
과연 이 중 김숙의 집이 될 곳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김숙이 "드디어 계약을 했다"라며 다음주 새 집 공개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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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김숙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기 위해 나섰다.
8월 16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kimsookTV'를 통해 '김숙의 NEW! 보금자리 찾기 프로젝트'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영상에서 김숙은 "이사갈 철이 왔다"라며 2년간 정든 숙홈 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이에 이날 김숙은 새로운 보금자리가 될 집을 찾기 위해 나섰다.
가장 먼저 보금자리 조건으로 김숙은 ▲텐트를 칠 수 있게 마당 또는 옥상이 있어야 한다. ▲상추, 깻잎 등을 키울 수 있는 미니 텃밭이 있어야 한다. ▲캠핑방, 집무실로 사용할 방 2개 이상. ▲창고도 있으면 GOOD. ▲찾아 올 손님까지 생각해 주차가 4대 이상 가능한 곳. 등을 제시했다. 다만 김숙은 "이러면 20억은 있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해 제작진에 웃음을 안겼다.
현재 예산은 전세로 5~8억, 월세는 보증금 1~2억에 100만원대 정도를 예상하고 있었다.
가장 먼저 경기도 파주로 이동한 김숙은 넓은 마당과 넉넉한 수납 공간, 화로 대가 있는 정자 등에 마음을 뺏겼지만 주인댁은 전세보다 매매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이런저런 집들을 찾아봤지만, 텐트를 치기엔 적합하지 않아 김숙의 고민은 깊어졌다. 그러던 중 지난 2019년 김숙이 출연 중인 부동산 예능 '구해줘 홈즈'에도 출연했던 집을 다시 찾았다. 매매가 10억으로 김숙의 조건과 맞지 않고 오랜 시간 사람 없이 방치돼 리모델링이 필요해 추가 예산도 불가피했다.
과연 이 중 김숙의 집이 될 곳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김숙이 "드디어 계약을 했다"라며 다음주 새 집 공개를 예고했다.
(사진=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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