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올해 을지연습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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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6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2022년 을지연습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는 지역 위기상황과 국지도발에 대비해 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과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매 분기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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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생명·재산 보호에 민관군경소방 협조체계 구축"
(창원=뉴스1) 강대한 기자 = 경남도는 16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2022년 을지연습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는 지역 위기상황과 국지도발에 대비해 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과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매 분기 열리고 있다.
이날 회의는 먼저 제39보병사단, 제3함대사령부, 진해특정경비지역사령부, 공군 제3훈련비행단 등 기관별 조치·대책을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에게 보고했다. 이후 통합방위사태 선포 제안설명, 토의 및 심의·의결 등이 이어졌다.
올해 54번째를 맞는 을지연습은 전쟁 이전 국지도발 등 국가위기관리 및 전시전환절차 연습과 개전 이후 국가 총력전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는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이다.
지역 내 국지도발 상황에 대처하고자 통합방위사태 선포절차를 숙달해 원활한 군사작전 지원과 도민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민선8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주재로 ‘을지프리덤실드연습’과 연계해 진행됐다. 을지프리덤실드연습(UFS·Ulchi Freedom Shield)은 ‘을지 자유의 방패’라고 불리며 한미연합 군사연습과 연계해 실시되는 훈련이다.
박 도지사는 “불확실한 국지도발 위협으로부터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통합방위태세를 더욱 확립해야 한다”면서 “언제 어떠한 상황에서도 긴밀한 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인 안보 협조체계를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최우선으로 보호가 가능하도록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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