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식] 제주도립 서귀포합창단, 내달 7일 제73회 정기연주회

박지호 2022. 8. 1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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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제주도립 서귀포합창단(지휘 최상윤)의 제73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9월 7일 오후 7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서귀포시는 2022 공연장 상주 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극단 가람의 가족뮤지컬 '제주로 온 바보 호랑이' 공연을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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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제주도립 서귀포합창단(지휘 최상윤)의 제73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9월 7일 오후 7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서귀포 예술의 전당 [서귀포시 제공]

이번 공연은 붉은빛의 단풍이 반겨주는 가을의 안식을 시민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무반주합창, 한국합창, 민속합창, 영가 등 네 개의 스테이지로 나눠 진행한다.

이날 공연에는 특별 게스트로 화려함과 우아함으로 객석에 전율과 감동을 선물하는 소프라노 오미선(성신여대 교수)이 함께한다.

본 공연은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공연을 진행한다. 사전 예약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서귀포시 E-Ticket을 통해 1인 4매까지 가능하며, 8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공연 관련 문의는 서귀포예술단 사무국(☎064-739-0641)으로 하면 된다.

극단 가람 '제주로 온 바보 호랑이' 내달 서귀포서 공연

(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2022 공연장 상주 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극단 가람의 가족뮤지컬 '제주로 온 바보 호랑이' 공연을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상용작, 김룡 연출의 가족 뮤지컬 제주로 온 바보 호랑이는 '팥죽할매와 바보 호랑이'를 각색한 작품으로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우수레퍼토리 두 번째 작품이다.

본 공연은 도민들의 문화 향유권 보장을 위한 무료관람 공연으로 24개월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단체관람 신청 접수는 이달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매표소(☎064-760-3368)에서 받는다.

개인 관람은 9월 5일 오전 10시부터 서귀포시 E-티켓에서 선착순으로 예매할 수 있다.

공연 관련 문의는 서귀포예술의전당 행정지원팀(☎064-760-336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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