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식] 제주도립 서귀포합창단, 내달 7일 제73회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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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제주도립 서귀포합창단(지휘 최상윤)의 제73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9월 7일 오후 7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서귀포시는 2022 공연장 상주 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극단 가람의 가족뮤지컬 '제주로 온 바보 호랑이' 공연을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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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제주도립 서귀포합창단(지휘 최상윤)의 제73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9월 7일 오후 7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붉은빛의 단풍이 반겨주는 가을의 안식을 시민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무반주합창, 한국합창, 민속합창, 영가 등 네 개의 스테이지로 나눠 진행한다.
이날 공연에는 특별 게스트로 화려함과 우아함으로 객석에 전율과 감동을 선물하는 소프라노 오미선(성신여대 교수)이 함께한다.
본 공연은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공연을 진행한다. 사전 예약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서귀포시 E-Ticket을 통해 1인 4매까지 가능하며, 8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공연 관련 문의는 서귀포예술단 사무국(☎064-739-0641)으로 하면 된다.
극단 가람 '제주로 온 바보 호랑이' 내달 서귀포서 공연
(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2022 공연장 상주 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극단 가람의 가족뮤지컬 '제주로 온 바보 호랑이' 공연을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상용작, 김룡 연출의 가족 뮤지컬 제주로 온 바보 호랑이는 '팥죽할매와 바보 호랑이'를 각색한 작품으로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우수레퍼토리 두 번째 작품이다.
본 공연은 도민들의 문화 향유권 보장을 위한 무료관람 공연으로 24개월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단체관람 신청 접수는 이달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매표소(☎064-760-3368)에서 받는다.
개인 관람은 9월 5일 오전 10시부터 서귀포시 E-티켓에서 선착순으로 예매할 수 있다.
공연 관련 문의는 서귀포예술의전당 행정지원팀(☎064-760-336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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