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마산대, 혁신성과정책 3차 콜로키움 개최 등

홍정명 2022. 8. 16. 13: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산대학교는 최근 교내에서 '2022년도 혁신성과정책 3차 콜로키움' 행사를 열고, 김진한 전 한국체육대학교 교수 초청특강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는 2023년도 교육부 LiFE사업 및 국가평생교육관련 사업 준비를 위해 이학은 총장과 처장단, 정책사업단, 교직원 등이 참석했다.

김진한 교수는 특강에서 마산대학교 LiFE사업의 성인친화형 교육과정 방향과 국가평생교육관련 사업을 준비하는 팁을 중심으로 강의해 호평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는 최근 교내에서 ‘2022년도 혁신성과정책 3차 콜로키움’ 행사를 열고, 김진한 전 한국체육대학교 교수 초청특강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는 2023년도 교육부 LiFE사업 및 국가평생교육관련 사업 준비를 위해 이학은 총장과 처장단, 정책사업단, 교직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성인친화형 교육과정 개발 및 개편 방안 마련을 위해 정량평가와 정성평가의 문제, 컨소시엄의 장·단점, 수요자 중심 분석, 추진운영단(TF)의 효과적인 운영 방법 등 소주제별로 토의했다.

김진한 교수는 특강에서 마산대학교 LiFE사업의 성인친화형 교육과정 방향과 국가평생교육관련 사업을 준비하는 팁을 중심으로 강의해 호평을 받았다.

◇양산행복마을학교, 목공학교 작품 복지시설 기부


양산행복마을학교는 여름방학 목공학교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수업시간에 만든 벤치 의자와 탁자를 지역 장애인복지시설인 '늘푸른집'에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목공학교는 여름방학맞이 '땡땡학교 프로젝트' 중 하나다.

땡땡학교 프로젝트는 8월 8일부터 12일까지 목공, 드론, 작곡, 마술, 판화, 금속, 패션, 미술, 영화, 연극, 악기 학교로 운영됐고, 수업 마무리는 공연이나 전시, 일부 작품 기부 형태로 이뤄졌다.

목공학교에 참여한 범어중학교 A 학생은 '사포질을 하고 피스를 박는 일은 처음 해보는 일이라 재밌기도 하고 힘들기도 했다. 그러나 완성 작품을 기부하면서 힘들었던 기억은 사라지고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