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마송공원 물놀이장 20일개장..18.5억 투입

강근주 2022. 8. 16. 1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는 마송제2근린공원 물놀이장 조성을 7월29일 완료하고 시범운영을 거쳐 8월20일부터 일반에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16일 밝혔다.

마송제2근린공원 물놀이장 조성은 김포시 북부권 도시공원 서비스를 높이고 시민에게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마송제2근린공원 물놀이장은 현재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 검사와 어린이 활동공간 확인검사를 진행 중으로 최종 설치검사 합격증이 나오면 8월20일부터 일반에 선보일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포시 마송제2근린공원 물놀이장. 사진제공=김포시

【파이낸셜뉴스 김포=강근주 기자】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는 마송제2근린공원 물놀이장 조성을 7월29일 완료하고 시범운영을 거쳐 8월20일부터 일반에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16일 밝혔다.

마송제2근린공원 물놀이장 조성은 김포시 북부권 도시공원 서비스를 높이고 시민에게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조성비는 6억원 특별교부세를 지원받고 시비 12억5000만원을 편성해 총사업비 18억5000만원이 투입됐다.

물놀이장에는 숲-자연-동물을 주제로 기존 공원 나무를 이용해 데크 쉼터를 만들고, 곰돌이 물놀이조합놀이대와 나무네트놀이대, 꿀단지의자, 꿀단지터널, 워터드롭, 그늘막 등을 설치했다. 특히 여름철에는 물놀이장으로 활용하고, 나머지 계절에는 어린이 놀이터로 이용할 수 있는 사계절 놀이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마송제2근린공원 물놀이장은 현재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 검사와 어린이 활동공간 확인검사를 진행 중으로 최종 설치검사 합격증이 나오면 8월20일부터 일반에 선보일 계획이다.

정대성 공원관리과장은 “이번 마송공원 물놀이장이 북부권역 주민에게 새로운 재미와 경험 기회가 되고,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공간으로 자리매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