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 '시민수상구조대' 운영

정종만 기자 입력 2022. 8. 16. 13:49 수정 2022. 8. 1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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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는 매년 반복되는 여름철 수난 사고를 예방·대응하기 위해 양촌 안산보 유원지에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하여 수난사고 제로화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양촌면 남·여의용소방대원 30여 명으로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지난달 9일부터 이달 28일까지 피서객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수상인명구조 및 익수사고 방지 안전조치 △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물놀이 예방 캠페인 △순찰근무 등 피서객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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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물놀이 안전 예방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논산]논산소방서는 매년 반복되는 여름철 수난 사고를 예방·대응하기 위해 양촌 안산보 유원지에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하여 수난사고 제로화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양촌면 남·여의용소방대원 30여 명으로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지난달 9일부터 이달 28일까지 피서객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수상인명구조 및 익수사고 방지 안전조치 △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물놀이 예방 캠페인 △순찰근무 등 피서객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희선 서장은 "최근 충남 전역에 집중호우가 빈번히 발생하는 관계로 물놀이 사고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침수 위험지역은 접근하지 않는 등 물놀이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한 여름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논산소방서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논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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