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1리 씨전마당 마을기록관 준공

길효근 기자 2022. 8. 1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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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역사문화자원 수집 및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중도1리 씨전마당 마을기록관 및 광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씨전마당 마을기록관은 금산 인삼 유통의 시발점이며 현재 국내 유일의 인삼 씨앗과 묘삼을 판매하는 장소로 역사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다.

군은 이번 기록관 및 광장 조성을 통해 잠재된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수집 및 전시하고 방문객과 상인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해 도시재생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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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중도1리 준공..지역 역사문화자원 수집
금산군은 지난 12일 국내 유일의 인삼 씨앗과 묘삼을 판매하는 장소로 역사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는 중도1리 씨전마당 마을기록관을 준공했다.사진=금산군 제공

[금산]금산군은 역사문화자원 수집 및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중도1리 씨전마당 마을기록관 및 광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중도하옥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군비 6억3000만 원, 군비 9억8000만 원 등 총 16여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난해 9월 착공했다.

대지면적 1101㎡에 조성된 씨전마당 광장과 연면적 174.91㎡, 지상 2층 규모의 마을기록관이 조성됐다.

씨전마당 마을기록관은 금산 인삼 유통의 시발점이며 현재 국내 유일의 인삼 씨앗과 묘삼을 판매하는 장소로 역사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다.

군은 이번 기록관 및 광장 조성을 통해 잠재된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수집 및 전시하고 방문객과 상인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해 도시재생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인삼의 역사와 발원지를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려 금산인삼의 중흥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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