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1리 씨전마당 마을기록관 준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산군은 역사문화자원 수집 및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중도1리 씨전마당 마을기록관 및 광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씨전마당 마을기록관은 금산 인삼 유통의 시발점이며 현재 국내 유일의 인삼 씨앗과 묘삼을 판매하는 장소로 역사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다.
군은 이번 기록관 및 광장 조성을 통해 잠재된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수집 및 전시하고 방문객과 상인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해 도시재생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산]금산군은 역사문화자원 수집 및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중도1리 씨전마당 마을기록관 및 광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중도하옥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군비 6억3000만 원, 군비 9억8000만 원 등 총 16여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난해 9월 착공했다.
대지면적 1101㎡에 조성된 씨전마당 광장과 연면적 174.91㎡, 지상 2층 규모의 마을기록관이 조성됐다.
씨전마당 마을기록관은 금산 인삼 유통의 시발점이며 현재 국내 유일의 인삼 씨앗과 묘삼을 판매하는 장소로 역사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다.
군은 이번 기록관 및 광장 조성을 통해 잠재된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수집 및 전시하고 방문객과 상인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해 도시재생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인삼의 역사와 발원지를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려 금산인삼의 중흥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전 '빵지순례' 만든 성심당, 결국… 파바·뚜레주르 제쳤다 - 대전일보
- 대전을지대병원 무릎연골 수술 사망 10대, 부검 결과 '사인불명'...경찰 "수사 지속 - 대전일보
- 국회 오는 세종 행복도시, 교통체계 대대적 업그레이드 - 대전일보
- 대전 전세사기 '눈물의 피해자' 2000명 넘어…수도권 이어 두번째 - 대전일보
- 尹 대통령 지지율 11%p 떨어진 ‘27%’…국힘 32%·민주32% - 대전일보
- 아마존·보잉…대전에 시애틀 사절단 대거 몰려온다 - 대전일보
- [뉴스 즉설]윤 대통령 거침없는 일방통행, 총선 끝나도 '용산 리스크' 왜? - 대전일보
- 아산 어린이집서 잠자던 8개월 남아 숨져…CCTV 포렌식 의뢰 - 대전일보
- 尹 대통령, 이틀전 홍준표와 만찬… 국무총리 제안설도 - 대전일보
- 총리 후보에 정진석·오연천·김한길… 비서실장에 이정현 등 물망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