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 공동발전 상호 협력

길효근 기자 입력 2022. 8. 16. 13:49 수정 2022. 8. 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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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군북면은 대전시 동구 삼성동과 공동 발전과 번영을 도모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김창식 군북면장, 이능우 삼성동장을 비롯해 이장협의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창식 면장은 "삼성동과 각종 축제, 농산물 직거래 등에 적극 협력하고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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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군북면-대전 동구 삼성동 자매결연
금산군 군북면은 지난 12일 군북면행정복지센터에서 대전시 동구 삼성동과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협력하기로 다짐하는 협약식을 진행했다. 사진=금산군제공

[금산]금산군 군북면은 대전시 동구 삼성동과 공동 발전과 번영을 도모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김창식 군북면장, 이능우 삼성동장을 비롯해 이장협의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산업·경제분야, 문화·예술·체육분야 등 세부 분야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특히 삼성동과 자매결연으로 도시학생의 농촌체험, 봉사활동 등 지역의 문화, 광광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10월 개최되는 제4회 삼성동 어울림한마당 축제에 군북면 특산품 직거래 장터 부스를 운영, 특산물 판매 및 판로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김창식 면장은 "삼성동과 각종 축제, 농산물 직거래 등에 적극 협력하고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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