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현빈에게 빼앗겼던 마음, 이젠 다니엘 헤니한테 향해"('공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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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윤아가 시즌1과 달라진 점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서울 콘래드 서울에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현빈, 유해진, 임윤아, 진선규와 이석훈 감독이 참석했다.
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 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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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배우 임윤아가 시즌1과 달라진 점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서울 콘래드 서울에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현빈, 유해진, 임윤아, 진선규와 이석훈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임윤아는 속편에서 변화된 부분에 대해 "이전엔 백수였는데 드디어 직업이 생겼다. 뷰티 유튜버다"라고 소개했다. 현장에서 그는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을 시연해보이기도.
이어 "철령이(현빈 분)에게 빼앗겼던 마음이 잭(다니엘 헤니분)에게 향했다. 스스로 혼자 갈등하고 로맨스에 빠진다"고 설명했다.
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 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내달 7일 개봉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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