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항공, 오후 출발 '인천~하노이·호치민' 노선 증편

윤슬빈 기자 2022. 8. 16.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트남항공은 9월15일부터 인천에서 출발하는 하노이, 호치민 노선을 증편한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매일 오전 운항 중인 '인천~하노이', '인천~호치민' 노선을 각각 주 3회와 주 4회 오후 출발편을 증편 운항한다.

베트남항공이 운항하는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항공편은 주 28회로 '인천~하노이·호치민·다낭'(주 21회), '부산~하노이·호치민'(주 7회) 노선이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름 휴가철 맞아 특가 프로모션 진행
베트남항공 B787-10 기종(베트남항공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베트남항공은 9월15일부터 인천에서 출발하는 하노이, 호치민 노선을 증편한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매일 오전 운항 중인 '인천~하노이', '인천~호치민' 노선을 각각 주 3회와 주 4회 오후 출발편을 증편 운항한다.

베트남항공이 운항하는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항공편은 주 28회로 '인천~하노이·호치민·다낭'(주 21회), '부산~하노이·호치민'(주 7회) 노선이 있다.

하노이와 호치민 노선은 최신예 항공기 에어버스 A350-XWB 및 보잉 B787-10 드림라이너로 운항한다.

아울러 베트남항공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특가 프로모션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여행 출발일은 12월31일까지이다.

특가 프로모션으로 '인천~하노이' 항공권은 36만8900원, '인천~다낭'은 39만2400원, '인천~호치민'은 42만4600원, '부산~하노이'는 39만3000원, '부산~호치민' 은 41만9600원부터 선보인다.

원휘 베트남항공 한국지사장은 "휴가철을 맞이해 해외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에게 경쟁력 있는 항공 요금을 제공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베트남항공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eulb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