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스크린 복귀한 현빈 "달라진 부분 크게 없어"

강민선 2022. 8. 1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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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현빈(본명 김태평·사진)이 결혼 후 스크린 복귀 소감을 묻는 질문에 답했다.

16일 진행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제작보고회에는 현빈이 참석했다.

이날 현빈은 결혼 후 스크린 복귀 소감을 묻는 질문에 "개인적인 일로 달라진 부분은 크게 없다"며 "기대를 하는 부분이나 걱정하는 부분은 '공조'가 더 많은 사랑을 받길 원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월31일 배우 손예진과 결혼한 현빈은 최근 2세 소식까지 전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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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본명 김태평·사진)이 결혼 후 스크린 복귀 소감을 묻는 질문에 답했다.

16일 진행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제작보고회에는 현빈이 참석했다.

이날 현빈은 결혼 후 스크린 복귀 소감을 묻는 질문에 “개인적인 일로 달라진 부분은 크게 없다”며 “기대를 하는 부분이나 걱정하는 부분은 ‘공조’가 더 많은 사랑을 받길 원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월31일 배우 손예진과 결혼한 현빈은 최근 2세 소식까지 전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당시 손예진의 소속사는 손예진이 현재 임신 초기 단계라고 밝혔다.

이에 현빈은 “관객분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가 더 크다”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더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은 다시 만난 북한 형사와 남한 형사, 해외파 FBI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오는 9월7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 등이 출연한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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