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완주군수, 호우경보에 새벽 직접 현장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체전선 남하로 전북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 16일 유희태 전북 완주군수가 현장 점검에 나섰다.
현장 점검을 마친 유 군수는 군청에 복귀해 곧바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비상근무 체계 유지에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유 군수는 "연이은 강우로 지반이 약해져 있어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예찰활동이 필요하다"며 "휴가철 야영객이 몰릴 수 있는 계곡과 하천에 대해 철저히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정체전선 남하로 전북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 16일 유희태 전북 완주군수가 현장 점검에 나섰다.
유 군수는 이날 오전 3시45분께 호우 대처 상황과 기상특보 등에 대해 보고 받았다. 이후 직접 차를 몰아 피해발생 지역과 우려지역인 이서와, 삼례, 경천 운주면 등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현장 점검을 마친 유 군수는 군청에 복귀해 곧바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비상근무 체계 유지에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유 군수는 "연이은 강우로 지반이 약해져 있어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예찰활동이 필요하다"며 "휴가철 야영객이 몰릴 수 있는 계곡과 하천에 대해 철저히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완주지역은 호우경보가 발효되는 등 일누적 강수량 123.2㎜를 기록했다. 특히 소양면에는 1시간 동안 62㎜의 비가 쏟아지기도 했다. 이로 인해 이서면 갈산2교 지하차도 등 3곳이 침수됐다가 복구가 완료됐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재용 "재혼 1년 후, 위암 판정…아들도 모르게 위 절제 수술"
- 성폭행범 혀 깨문 시골 처녀…"불구 만들었으니 결혼해라" 검사는 조롱
- 김혜경, 이재명 팔짱 끼고 나섰다…2년3개월 만에 공개 행보
- "51억 현금 투자"…임영웅, 강남 대신 '마포' 펜트하우스 선택한 까닭
- 마동석, 귀여웠던 소년이 근육질 상남자로…변천사 공개 [N샷]
- "나와 닮은 게 없던 아이…친자 확인 후 애 아빠 정체 알았다" 시끌
- 성지루 "낳을 때 지루하다고 지은 이름"…비화 고백
- 미주, ♥송범근과 당당한 공개 열애…설렘 가득 '럽스타'
- '복귀' 박한별, 애둘맘 맞아? 드레스 입고 드러낸 우아·섹시·발랄 비주얼 [N샷]
- 강주은 "♥최민수, 오랜 남사친 이해해 줘…최민수 여사친은 '완벽한 지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