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호주 시드니지점 최종 인가

오상헌 기자 2022. 8. 16. 13: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15일 호주 금융당국(APRA)으로부터 시드니지점 설립을 위한 본인가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이번 최종 인가로 글로벌 IB(투자은행) 사업 활성화 기반을 마련해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개시할 계획이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호주는 세계 13위 경제 강국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주요 거점"이라며 "시드니지점이 글로벌 IB사업 활성화와 범농협 시너지 사업 발굴을 위한 전략적 요충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15일 호주 금융당국(APRA)으로부터 시드니지점 설립을 위한 본인가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이번 최종 인가로 글로벌 IB(투자은행) 사업 활성화 기반을 마련해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개시할 계획이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호주는 세계 13위 경제 강국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주요 거점"이라며 "시드니지점이 글로벌 IB사업 활성화와 범농협 시너지 사업 발굴을 위한 전략적 요충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현재 해외 7개국에 10개 국외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오는 2025년까지 전세계 12개국에서 14개 이상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학비 6000만원인데 공부 싫어" 로스쿨생 혼낸 서장훈이대은♥트루디 "결혼 8개월 만에 각방"…신동엽 깜짝, 왜?'임창정♥' 서하얀, 결국 병원行…"하루 한 끼만 먹었다"'♥손준호' 김소현 눈물 "시모와 19세 차이…아들이 듣고 충격"母 집까지 팔아 사업…"10억 날렸다" 헬스 트레이너의 고민
오상헌 기자 bborirang@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