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입은 리안 "하체부터 찍으면 너무 야하잖아요" 부끄 ('트래블리')

2022. 8. 1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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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안무팀 라치카 멤버 피넛, 리안, 시미즈가 핫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리' 2회에서는 태국 코사무이의 한 비치풀에서 바다 뷰를 보며 수영하는 라치카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카메라 앵글 앞에서 비키니로 한껏 섹시함을 뽐낸 시미즈는 이내 어린아이처럼 비치풀에 뛰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리안은 자신에게 향하는 카메라 앵글을 두고 "하체부터 찍으면 너무 야하잖아요"라며 부끄러운 기색을 내비쳤다.

이들은 수준급 수영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인어 공주급 자태를 보여준 시미즈는 물속에서 나온 뒤 "원래 수영은 이렇게 머리까지 적셔줘야 수영인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칵테일을 한잔하며 바쁜 스케줄 속 나누지 못했던 진지한 대화를 이어갔다. 멤버들은 자신들이 얻게 된 과분한 사랑과 관심에 행복해하면서도 그 무게의 무거움에 대한 고통을 털어놨다.

리안은 "늘어져 있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자리가 많아졌다"고 운을 뗐다. 피넛은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나도 상대와 나 모두가 조심스러워지게 됐다"고 이어갔다.

이 밖에 시미즈가 강력 추천하는 방콕 현지 팟타이 맛집, 카오산 로드와 람부뜨리 로드, 방콕의 한 야시장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도 담겼다.

[사진 = IHQ 제공]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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