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저탄소·친환경 농산물' 판로 지원 나서

이병석 2022. 8. 1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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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저탄소·친환경 농산물 소비 활성화와 농가의 판로개척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16일부터 19일까지 민간 유통 플랫폼과 협업으로 라이브커머스를 추진한다.

라이브 품목은 △16일 유기농 양배추즙 △17일 저탄소 귤·복숭아·포도, 친환경 컬러방울토마토 △18일 유기농 쌀 △19일 저탄소 세척사과 등으로 전국 각지의 친환경 그린푸드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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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에코라이브 홍보물 / aT제공

[더팩트ㅣ나주=이병석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저탄소·친환경 농산물 소비 활성화와 농가의 판로개척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16일부터 19일까지 민간 유통 플랫폼과 협업으로 라이브커머스를 추진한다.

앞서 aT는 작년 3월부터 네이버, 11번가 등과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개척을 위한 라이브커머스를 추진해 누적 시청자수 1500만명을 기록했다.

이번 행사는 특별히 ‘저탄소·친환경 그린푸드’를 테마로 라이브커머스를 전개할 예정이다.

라이브 품목은 △16일 유기농 양배추즙 △17일 저탄소 귤·복숭아·포도, 친환경 컬러방울토마토 △18일 유기농 쌀 △19일 저탄소 세척사과 등으로 전국 각지의 친환경 그린푸드를 만나볼 수 있다.

윤영배 농수산식품거래본부장은 "먹거리 생산·가공·유통·소비 전 과정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탄소중립(Net Zero)이라는 글로벌 아젠다 실천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aT는 지속 가능한 농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forthetr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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