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이하나, K장녀 변신..첫 스틸 공개

장인영 인턴 2022. 8. 1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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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나가 가족을 위한 희생정신 가득한 'K장녀'로 분한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측은, 하얀 가운을 입고 응급실에서 바쁜 일상을 보내는 의사 이하나(김태주 역)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16일 공개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장녀로서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큰딸과 연예계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했던 장남 두 사람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서는 가족 드라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오는 9월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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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삼남매가 용감하게' 이하나 (사진=지앤지프로덕션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배우 이하나가 가족을 위한 희생정신 가득한 'K장녀'로 분한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측은, 하얀 가운을 입고 응급실에서 바쁜 일상을 보내는 의사 이하나(김태주 역)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16일 공개했다. 반면 평상복 차림에서는 꿈 많은 소녀의 순수함을 표현해 반전매력을 드러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장녀로서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큰딸과 연예계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했던 장남 두 사람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서는 가족 드라마다. 극 중 집안의 장녀이자, 대들보 김태주는 따뜻한 포용심을 지닌 인물이지만 싫은 사람은 미련 없이 끊어버리는 여장부 같은 성격도 지녔다.

앞서 대본 리딩 현장에서 임주환(이상준 역)은 '태주바라기' 면모를 보이며 이하나와 함께한 커플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제작진은 "이하나가 풀어낼 김태주 캐릭터가 임주환과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오는 9월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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